제35회노성제 및 제30회군민의 날을 맞아 민속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민속놀이 보존과 단체간 화합을 위해 열린 행사에 8개 읍면 민속단체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이석래 평창군수님을 비롯한 노성제 위원장님외 내빈분들께서도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심사에 김선풍교수님,장정룡교수님,이선철교수님,김완규회장님이 공정한 심사를 해 주셨습니다.그외 순조로운 행사를 치룰수 있도록  애써주신 고완재사무장님 외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것은 우리가지키며 대중화 된건이 아니 세계속의 차별화된 우리지역의 고유 민속을 지켜나가는데 민속 보존회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수상자



소나무상 : 봉평 메밀타작 도리깨질소리

메 화 상  : 평창 노성산성 축성놀이

난 초 상  :  방림면  삼굿삼베놀이

국 화 상  :  미탄 평창아라리

대나무상 :  대화 대방놀이

백 합 상  :  진부 회다지

특 별 상  :  대관령 황병산 사냥놀이

특 별 상  :  용평면 평창둔전평농악



많은 연습과 준비들을 하셔서 좋은 공연을 보여주신데 대해 8개읍면 민속단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중에게 볼거리와 화합의 장을 여는 좋은 행사였습니다...^^

올해 노성제 민속보존회 우승기를 제작했으며 올해 우승한 봉평 메밀타작소리팀에 우승기를 전달했습니다.